오늘 주제는 왜 사람들은 과자와 초콜릿 등 군것질을 좋아하는 것일까?입니다. 이번에도 이것에 대한 답변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보는 다른 사람들도, 또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군것질을 좋아합니다. 특히
달다는 맛을 좋아하고 찾게 되죠. 그런데 왜 사람들은 당, 탄수화물, 지방, 소금 등이 많이 들어있는 케이크, 빵, 초콜릿 등을 좋아할까요? 왜냐고요? 맛있으니까요. 당연히 맛있으니까 좋아하죠. 네 맞습니다. 그냥 맛있어서 좋아하는 겁니다. 저런 음식들이 맛이 없으면 먹게 될까요? 안 먹게 됩니다. 그럼 이런 맛있는 군것질류 들은 다른 양질의 음식에 비해 영양성분이 현저히 안 좋습니다. 되려 식후에 먹는 저런 간식들은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죠. 그럼 왜 사람들은 자신의 소중한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몸에 마이너스가 되는 군것질들을 하게 되는 걸까요? 그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성질에 의해 좌우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이 당깁니다. 맛있는 것을 찾게 되지요. 요 근래 사람들은 직업에 의해서 학군에 의해서 또한 대인관계에 의해서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 때문에 저런 맛있는 당류들을 섭취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죠. 또, 사람들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면 더욱 하고 싶어 지게 됩니다. 공포영화를 봐도 그것을 절대 열면 안 돼 라고 하면 다음 장면에서는 바로 열어버리죠. 이것은 기본적인 사람의 심리입니다. 하지 말라 하면 더욱 하고 싶어 지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저번의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는 건강한 몸을 원하고 균형 잡힌 몸을 원합니다. 멋진 몸을 원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운동을 하고 식단을 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근육을 만들기에 앞서 항상 듣는 고정적인 말들이 있습니다. 절대로 군것질하시면 안 됩니다. 식단관리를 철저히 하십시오. 앞서 말씀드렸던 사람의 심리가 여기에서 발동됩니다. 평소에는 먹고 싶어 하지도, 생각나지도 않던 군것질류들이 저런 말을 듣고 하면 안 돼 라고 자신이 규칙을 정해버리면 그 군것질류에 대해 몇 번이고 생각이 나게 됩니다. 평소에는 생각지도 않던 것들이요. 그렇게 되면 마음속에서는 이미 섭취를 하고 싶어 하는데, 현실은 그 욕구를 꾹꾹 누르게 되고, 이것은 장기적으로 다른 스트레스로 변질되게 되는 것이죠. 이는곧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므로 군것질을 하게 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이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돈을 써가면서 자신의 몸에 도움도 안 되는 저런 군것질들을 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들은 전부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적절히 채찍과 당근을 줘야 사람이 발전하고 의지를 갖고 살아가게 되는데, 군것질을 해? 너는 앞으로 한 달간 당근 없어!라고 해버리면 사람은 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겁니다. 이것은 곧 그 군것질은 몸에 좋지 않다 쓰레기 영양소들이다 라고 인식을 해버리며 이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를 할 수 없게 될뿐더러,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만나면 맛있는 것을 먹고 상대적으로 불필요한 디저트들을 먹으러 갑니다. 하지만 이미 몸에서는 저런 음식에 대해 부정적 선입견이 들어있으면 그 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할 때에 있어서 안 가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이는 곧 원만한 대인관계에 큰 악영향을 끼치고, 어떤 음식에도 좋은 영양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 좋은 영양소만을 인식해 군것질류로 취급해버려 결과적으로 내 몸에는 영양소 결핍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건강한 몸, 균형 잡힌 몸,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채찍과 (운동, 식단관리), 당근(디저트, 맛있는 음식)들을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몸은 더욱더 좋아지게 될 것이고, 인간관계도 원만해질 것이며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해소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푸드 놀로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