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AA란 곁사슬 아미노산이며, 이것은 간단하게 말해 좀 특이한 아미노산 3개를 BCAA라고 부른다.
류신, 이 소류 신, 발린 이 3가지가 BCAA라고 불리는 것이다. 언젠가 운동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BCAA 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저 3가지 아미노산중 류신이라는 아미노산이 독립적으로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킨다고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근 합성을 촉진시킨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 류신이라는 아미노산이 근 합성을 촉진시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고, 먹어야 되는 양,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연구를 해본 결과 류신 자체로는 그 효과가 미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우리가 흔히 웨이트 운동을 하고 보충제를 살 때 보충제 + BCAA를 같이 구매하게 되는데 이것은 잘못 알려진 혹은 과평과된 BCAA의 잘못된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BCAA를 섭취하면 근성장에도 좋고 근손실 방지에도 좋고 운동 중 피로감도 줄여주고 근육통도 줄여준다라고 알고 같이 구매해서 사서 섭취해보면 알 것이다.
차이점이 있는지 없는지 또 이 BCAA는 유청단백질의 20%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따로 구매해서 섭취하는 것도 불필요하다. 하지만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좋겠지 라는 생각에는 어느 정도 동의한다. 어떠한 경우든 몸에 좋은 아미노산이고 앞에서 설명한 장점들의 효과도 있기야 있으니까, 그리고 그런 BCAA 이기 때문에 맛에 더 취중 한다는 말이 있다.
BCAA를 사서 드셔 보신 분이라면 알 것이다. 되게 맛있다. 그리고 3그램 6그램 정도 넣고 물 조금 넣으면 되겠지 하고 먹어보면 엄청 자극적 일정도로 맛이 있다. 때문에 효과 대비 맛 자체적으로는 합격이다. 주위에 운동하는 사람들은
BCAA 왜 먹어요 라고 물으면 10에 9는 맛있어서 라고 하기도 한다. 혹은 가끔가다 1주일에 한두 번 운동 중 피로를 느끼거나 오버트레이닝을 하거나 할때 그때 BCAA를 섭취해주면 효과적이다. 때문에 같이 사서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다. 필자도 BCAA 를 섭취중인데, 필자는 1주일에 한 두번 섭취를 한다. 운동중 피곤할 때 그날따라 피곤한 날이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의 운동량보다 초과적으로 오버트레이닝했을 시에 먹어준다. BCAA의 효능이 극대화되는 시점이다.
마지막으로 BCAA는 일반적으로 고기를 잘 드시고 단백질을 잘 챙겨 드시는 운동하시는 분들에겐 효과가 미미하지만,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운동 중 부상으로 중단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할 때 근손실을 방지하는 데에 아주 효과적이기 때문에 앞에서 필자가 설명한 BCAA의 효능이 떨어진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강하고 고기 잘 먹고 단백질 잘 챙겨 먹는 운동하는 사람들에 한 해 서고, BCAA를 필수적으로 섭취해주면 좋으신 분들은 운동 처음 시작하시는 분, 부상으로 인해 중단기 휴식을 취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이다. 이 글을 읽고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판단을 해보고 드셔 보시는 게 좋을 것같다 무조건 상품 홈페이지에있는 효과글만 보고 구매를 하지 마시고, 그제품을 한번더 검색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를 따져서 구매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것 같다
이상 BCAA에 대한 푸드 놀로지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